선진문화를 선도하는 건물종합관리 , 페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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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조회 90회 작성일 23-11-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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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conomy.kr/news/view.php?no=6105 


투명한 건물종합관리 서비스 산업을 이끌다, 페어시스

페어시스 임은규 대표



건물 관리 산업은 1980년대 전후로 건설 수요가 급등한 이후 오랜 시간 동안 건설업과 함께 동반 성장을 이루었다건물이 지어진 다음에는 보안과 미화행정 등과 같이 지속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건물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허나 이는 급속도로 성장한 분야이다 보니 근무자에 대한 처우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임금 체불부터 휴식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는 등 여러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고정부에서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페어시스는 건물 종합 관리 서비스 기업으로서 투명한 사업을 이어나가며 근무자들의 처우 개선에 힘쓰고 있다늘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선량한 관리자가 되고자 한다는 페어시스 임은규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페어시스는 현재 상가 건물과 오피스텔학교종교 시설 등을 관리하고 있는 건물종합관리 전문 기업이다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자사의 직원이며건물 하자 보수를 관리하는 것부터 이밖에도 건물 청소보안 업무관리비 부과 업무 등 말 그대로 종합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의 건물 관리 회사들은 파견만 보내놓고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 자사는 민원까지 직접 받고 직접 처리한다는 특징이 있다이러한 업무를 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의무를 가지고 눈앞의 이익보다 고객의 만족을 우선시하는 것이다선량한 관리자라는 말이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건물종합관리 회사라면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는 사람을 중요하게 여긴다자사에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입사한 직원들도 많지만 근무하는 직원들의 지인이 입사한 경우가 특히 많다그래서 직원들끼리 더 단단하게 뭉칠 수 있는 것 같다이렇게 뭉친 직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것이 대표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페어시스라는 이름처럼 공정한 시스템을 통해 직원 한 명 한 명이 억울한 점이 없도록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주력 사업 내용에 대해 소개해달라

자사의 관리 사업을 세분화하면 총 5가지가 있다먼저 시설관리 사업으로는 건축물 설비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보수를 진행하거나 기계식주차 안전관리자승강기안전관리자 등 설비 안전 관리자를 배치하는 업무를 한다이후 입주자 요청에 의해 영선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며두 번째로는 보안관리 사업은 입주자와 사용사업주의 재산을 보호하고 입주자나 방문객 응대 및 출입자를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이와 관련된 주차 차량 단속 및 관리와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업무도 필요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세 번째는 미화 사업이다건물 내부를 청소하고 분리수거장을 관리하며 순회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전문 장비와 재질특성에 맞는 전문 약품을 통한 클리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네 번째는 아웃소싱 사업으로 고객의 업무를 수탁해 기획부터 과업 진행까지 맡는 업무도급과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인력관리가 가능한 인재파견 업무가 있으며마지막으로 건물 특성별 관리비 부과 및 회계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업무 사업이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자사의 최종 목표는 건물종합관리 업계의 선구자가 되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 모든 비용을 투명하게 운영하며 건물관리에 종사하는 근로자 한명 한명이 정당하고 정확한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나아가 AI도입업무의 자동화 등으로 업무 영역을 넓혀갈 생각이다또한 건물 관리뿐만 아니라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도 여러 가지가 있다최종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 나가고 있다.

 

건물 관리 업계는 이미 레드오션이고 페어시스는 후발 주자라고 볼 수 있다그래서 새로운 경쟁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 여러 사람들과 미팅도 하고 직원들과 함께 배우고 있다내부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좋은 투자자를 만나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정재경 기자jk@newseconomy.kr